트럼프 “정말 환상적 회담”…‘엄지 척’까지

입력 2018.06.12 (23:31) 수정 2018.06.1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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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2일) 회담 시작 전부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회담 결과에 대해서도 환상적이고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정상의 단독 회담 시작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기분이 정말 좋다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아주 좋은 대화가 될 것"이라며 회담 성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지금까지 논의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저에게 영광이고, 우리는 훌륭한 관계를 만들것이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두 손을 모으고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을 들은 뒤엔 먼저 악수를 하는가 하면, 특유의 '엄지 척' 손동작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어진 확대 정상회담 뒤엔 "정말 환상적인 회담"이었다는 말로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 보장 합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환상적인 미팅이었습니다. 많은 진전이 었었고요. 매우 긍정적입니다. 그 누가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오찬장으로 향하면서는 농담을 던지는 여유를 보였고, 김정은 위원장을 '매우 가치 있는 협상가'라며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뭘 알게 됐습니까?) 김 위원장이 매우 재능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또 자신의 나라를 매우 사랑한다는 점도 알게 됐습니다."]

역사적인 두 정상의 합의문 서명 직후, 북한과 한반도 관계가 과거와는 다를 것이라며 새 시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것이고, 아주 크고도 위험했던 문제를 이제는 세계를 위해 해결할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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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정말 환상적 회담”…‘엄지 척’까지
    • 입력 2018-06-12 23:33:19
    • 수정2018-06-13 0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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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2일) 회담 시작 전부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회담 결과에 대해서도 환상적이고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정상의 단독 회담 시작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기분이 정말 좋다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아주 좋은 대화가 될 것"이라며 회담 성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지금까지 논의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저에게 영광이고, 우리는 훌륭한 관계를 만들것이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두 손을 모으고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을 들은 뒤엔 먼저 악수를 하는가 하면, 특유의 '엄지 척' 손동작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어진 확대 정상회담 뒤엔 "정말 환상적인 회담"이었다는 말로 비핵화와 북한의 체제 보장 합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환상적인 미팅이었습니다. 많은 진전이 었었고요. 매우 긍정적입니다. 그 누가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오찬장으로 향하면서는 농담을 던지는 여유를 보였고, 김정은 위원장을 '매우 가치 있는 협상가'라며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뭘 알게 됐습니까?) 김 위원장이 매우 재능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또 자신의 나라를 매우 사랑한다는 점도 알게 됐습니다."]

역사적인 두 정상의 합의문 서명 직후, 북한과 한반도 관계가 과거와는 다를 것이라며 새 시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것이고, 아주 크고도 위험했던 문제를 이제는 세계를 위해 해결할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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