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 안희정 오늘 첫 재판
입력 2018.06.15 (06:17)
수정 2018.06.15 (06: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인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인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폭력 혐의’ 안희정 오늘 첫 재판
-
- 입력 2018-06-15 06:18:03
- 수정2018-06-15 06:21:25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인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도지사와 비서라는 지위·업무관계를 이용해 강제적인 관계가 이뤄졌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