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단오 앞두고 도심 속 체험 행사 풍성

입력 2018.06.15 (07:33) 수정 2018.06.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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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명절 단오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주말엔 서울과 도심 근교에서도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은 오늘부터 18일까지 '여름빛깔 단오'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민속촌에서 재배한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단오를 대표하는 세시풍속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은 명절 당일인 18일 '단오 부채 나누기' '창포 뿌리로 목걸이 만들기' 등 6가지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체험비는 무료이고,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서울돈화문 국악당은 국악과 재즈를 바탕으로 한 공연 '단오 놀음'을 통해 이색적인 단오 맞이 행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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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단오 앞두고 도심 속 체험 행사 풍성
    • 입력 2018-06-15 07:34:26
    • 수정2018-06-15 13:06:23
    뉴스광장
전통 명절 단오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주말엔 서울과 도심 근교에서도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은 오늘부터 18일까지 '여름빛깔 단오'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민속촌에서 재배한 '창포물에 머리감기', '수리취떡 나누기' 등 단오를 대표하는 세시풍속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은 명절 당일인 18일 '단오 부채 나누기' '창포 뿌리로 목걸이 만들기' 등 6가지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체험비는 무료이고,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서울돈화문 국악당은 국악과 재즈를 바탕으로 한 공연 '단오 놀음'을 통해 이색적인 단오 맞이 행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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