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패러글라이딩하면서 ‘로프 스윙’

입력 2018.06.15 (10:55) 수정 2018.06.15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하산을 활짝 펼쳐 하늘로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더.

떠난 자리를 보면, 주황색 안전 밧줄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두 명의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200m가 넘는 기다란 안전 밧줄로 서로를 연결한 채,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 상공으로 날아오른 건데요.

낙하산을 버린 한 명이 다른 패러글라이더와 이어진 밧줄에 몸을 의지하고 마치 타잔이 된 듯 창공을 가르는 '로프 스윙'을 선보입니다.

잠시 뒤에는 밧줄마저 끊어버리고 준비해뒀던 낙하산을 펼쳐 드는데요.

무사히 착지한 이들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아찔한 도전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패러글라이딩하면서 ‘로프 스윙’
    • 입력 2018-06-15 10:56:35
    • 수정2018-06-15 10:58:58
    지구촌뉴스
낙하산을 활짝 펼쳐 하늘로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더.

떠난 자리를 보면, 주황색 안전 밧줄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두 명의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200m가 넘는 기다란 안전 밧줄로 서로를 연결한 채,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 상공으로 날아오른 건데요.

낙하산을 버린 한 명이 다른 패러글라이더와 이어진 밧줄에 몸을 의지하고 마치 타잔이 된 듯 창공을 가르는 '로프 스윙'을 선보입니다.

잠시 뒤에는 밧줄마저 끊어버리고 준비해뒀던 낙하산을 펼쳐 드는데요.

무사히 착지한 이들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아찔한 도전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