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6.15 (11:59) 수정 2018.06.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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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한미훈련 중단 필요”…文 “훈련 중단 검토”

해리스 주한미대사 지명자가 북한의 진의 확인을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훈련 중단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통신선 복구 합의…미·중 ‘대북 제재’ 입장차

10년 반만에 재개된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군 통신선 복구는 합의됐지만 NLL 평화수역 조성 등 의제엔 이견을 보였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대북 제재 해제 시점에 대해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러시아, 사우디에 5:0 대승…D-3, 1차전 복안은?

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대 0으로 완파해 개최국 개막전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흘 뒤 스웨덴과 첫 경기를 앞둔 우리 대표팀은 마지막 부분 전술 구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선거 후폭풍…바른미래당 지도부 총사퇴

선거에서 참패한 바른미래당은 유승민 대표에 이어 박주선 대표마저 사퇴했고 한국당은 당내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압승한 민주당은 현충원 참배와 대국민 선언 등을 진행하며 숨고르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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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한미훈련 중단 필요”…文 “훈련 중단 검토”

해리스 주한미대사 지명자가 북한의 진의 확인을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훈련 중단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통신선 복구 합의…미·중 ‘대북 제재’ 입장차

10년 반만에 재개된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군 통신선 복구는 합의됐지만 NLL 평화수역 조성 등 의제엔 이견을 보였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대북 제재 해제 시점에 대해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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