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실천 남측위원회 “20일 평양 방문…공동행사·교류 방안 논의”

입력 2018.06.15 (12:10) 수정 2018.06.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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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20일 평양을 방문해 민족공동행사 개최와 민간교류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측위는 오늘 6·15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를 20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회의에선 판문점 선언 민족공동행사와 분야별 교류 등 민간교류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측위는 북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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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 실천 남측위원회 “20일 평양 방문…공동행사·교류 방안 논의”
    • 입력 2018-06-15 12:11:15
    • 수정2018-06-15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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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가 20일 평양을 방문해 민족공동행사 개최와 민간교류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측위는 오늘 6·15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를 20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회의에선 판문점 선언 민족공동행사와 분야별 교류 등 민간교류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측위는 북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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