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 19, 20일 개성공단 방문

입력 2018.06.15 (19:29) 수정 2018.06.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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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이른 시일 안에 설치하기 위해, 남측 관계자들이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개성공단을 재방문합니다.

통일부는 우리 측이 12일 북측에 개성공단을 재방문하겠다고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이 19일부터 방문하는 방안을 수정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측 관계자 17명은 이틀 동안 출퇴근 방식으로 공동연락사무소 개설과 개보수 공사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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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 19, 20일 개성공단 방문
    • 입력 2018-06-15 19:31:28
    • 수정2018-06-15 1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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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이른 시일 안에 설치하기 위해, 남측 관계자들이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개성공단을 재방문합니다.

통일부는 우리 측이 12일 북측에 개성공단을 재방문하겠다고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이 19일부터 방문하는 방안을 수정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측 관계자 17명은 이틀 동안 출퇴근 방식으로 공동연락사무소 개설과 개보수 공사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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