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자외선 강해요’…동해안은 선선

입력 2018.06.16 (06:57) 수정 2018.06.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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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말인 오늘도 '서고동저'의 기온 분포가 뚜렷하게 나타나겠습니다.

낮동안 특히 서쪽 지역은 서울이 28도 등 30도 가까이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반면 강릉이 21도 등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서울과 같은 위도에 위치한 강릉은 서울과의 기온 차가 7도 정도 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동풍이 약해지면서 동해안의 저온 현상은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이 29도, 강릉도 26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기온과 함께 자외선 지수도 높게 오르겠습니다.

햇볕을 가려줄 구름이 없어 오늘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 아침까지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강원 영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6.3도로 아침 공기는 꽤나 선선한데요.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28, 전주와 광주 29, 대구는 24도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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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자외선 강해요’…동해안은 선선
    • 입력 2018-06-16 06:59:43
    • 수정2018-06-16 0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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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말인 오늘도 '서고동저'의 기온 분포가 뚜렷하게 나타나겠습니다.

낮동안 특히 서쪽 지역은 서울이 28도 등 30도 가까이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반면 강릉이 21도 등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서울과 같은 위도에 위치한 강릉은 서울과의 기온 차가 7도 정도 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동풍이 약해지면서 동해안의 저온 현상은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서울이 29도, 강릉도 26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기온과 함께 자외선 지수도 높게 오르겠습니다.

햇볕을 가려줄 구름이 없어 오늘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을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 아침까지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강원 영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6.3도로 아침 공기는 꽤나 선선한데요.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28, 전주와 광주 29, 대구는 24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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