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매트리스 해체 작업 주민 반발…작업 잠정 중단
입력 2018.06.18 (07:21)
수정 2018.06.18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돈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의 해체 작업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충남 당진시 고대리 주민 20여 명은 어제 오전부터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 입구에서 해체 작업을 위해 운반중이던 매트리스 반입을 막아 야적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주민들은 마을과 2백여 미터 떨어진 야적장에서 매트리스를 해체하면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데 정부가 주민 동의 없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 고대리 주민 20여 명은 어제 오전부터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 입구에서 해체 작업을 위해 운반중이던 매트리스 반입을 막아 야적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주민들은 마을과 2백여 미터 떨어진 야적장에서 매트리스를 해체하면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데 정부가 주민 동의 없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돈 매트리스 해체 작업 주민 반발…작업 잠정 중단
-
- 입력 2018-06-18 07:23:18
- 수정2018-06-18 07:35:31
라돈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의 해체 작업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충남 당진시 고대리 주민 20여 명은 어제 오전부터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 입구에서 해체 작업을 위해 운반중이던 매트리스 반입을 막아 야적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주민들은 마을과 2백여 미터 떨어진 야적장에서 매트리스를 해체하면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데 정부가 주민 동의 없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시 고대리 주민 20여 명은 어제 오전부터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 입구에서 해체 작업을 위해 운반중이던 매트리스 반입을 막아 야적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주민들은 마을과 2백여 미터 떨어진 야적장에서 매트리스를 해체하면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데 정부가 주민 동의 없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