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100안타 ‘눈앞’…역시 타격 기계

입력 2018.06.19 (21:54) 수정 2018.06.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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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올 시즌 가장 먼저 100안타 고지에 선착한 김현수를 앞세워 4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현수가 한화 휠러의 바깥쪽 빠른 공을 놓치지 않고 배트를 갖다 댑니다.

전력질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먼저 100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KBO 리그 9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활약으로 LG는 한화에 앞서 있습니다.

추신수, 13호 홈런 등 2안타 3볼넷…32경기 연속 출루

텍사스의 추신수가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캔자스시티 케네디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립니다.

추신수는 5회 2루타도 쳐내는 등 2안타 3볼넷으로 다섯 차례 출루하며 3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카누 드래곤보트, 세계선수권 남북단일팀도 추진

대한카누연맹이 아시안게임에 이어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드래곤보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남북단일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누연맹은 드래곤보트 세계선수권대회를 한강과 대동강에서 공동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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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100안타 ‘눈앞’…역시 타격 기계
    • 입력 2018-06-19 21:58:52
    • 수정2018-06-19 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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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올 시즌 가장 먼저 100안타 고지에 선착한 김현수를 앞세워 4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현수가 한화 휠러의 바깥쪽 빠른 공을 놓치지 않고 배트를 갖다 댑니다.

전력질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먼저 100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KBO 리그 9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활약으로 LG는 한화에 앞서 있습니다.

추신수, 13호 홈런 등 2안타 3볼넷…32경기 연속 출루

텍사스의 추신수가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캔자스시티 케네디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립니다.

추신수는 5회 2루타도 쳐내는 등 2안타 3볼넷으로 다섯 차례 출루하며 3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카누 드래곤보트, 세계선수권 남북단일팀도 추진

대한카누연맹이 아시안게임에 이어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드래곤보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남북단일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누연맹은 드래곤보트 세계선수권대회를 한강과 대동강에서 공동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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