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6.20 (08:02)
수정 2018.06.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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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이번 주 안에 미군 유해 2백 구 송환”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6.25 전쟁 중숨진 미군 유해 2백 구를 미국에 보낼 것이라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이 상당히 빨리 이행되는 모습입니다.
김정은·시진핑 세 번째 정상회담…“북중 관계 공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석달새 세번째 중국 방문으로, 두 정상은 북중 관계가 공고하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 격화…세계 증시 하락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고, 중국도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는 등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로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멕시코전 집중…러시아 2연승·일본 첫 승
우리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멕시코전을 대비한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러시아는 2연승으로 16강행을 사실상 확정했고 일본은 콜럼비아를 누르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고교 교사 성희롱 폭로…엉터리 실태조사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학생들의 폭로가 잇따르자 교육당국이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인적사항까지 적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0도 안팎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오늘 낮부터 구름이 걷히면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햇살이 강해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6.25 전쟁 중숨진 미군 유해 2백 구를 미국에 보낼 것이라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이 상당히 빨리 이행되는 모습입니다.
김정은·시진핑 세 번째 정상회담…“북중 관계 공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석달새 세번째 중국 방문으로, 두 정상은 북중 관계가 공고하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 격화…세계 증시 하락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고, 중국도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는 등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로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멕시코전 집중…러시아 2연승·일본 첫 승
우리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멕시코전을 대비한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러시아는 2연승으로 16강행을 사실상 확정했고 일본은 콜럼비아를 누르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고교 교사 성희롱 폭로…엉터리 실태조사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학생들의 폭로가 잇따르자 교육당국이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인적사항까지 적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0도 안팎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오늘 낮부터 구름이 걷히면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햇살이 강해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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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0 08:32:05
CNN “이번 주 안에 미군 유해 2백 구 송환”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6.25 전쟁 중숨진 미군 유해 2백 구를 미국에 보낼 것이라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이 상당히 빨리 이행되는 모습입니다.
김정은·시진핑 세 번째 정상회담…“북중 관계 공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석달새 세번째 중국 방문으로, 두 정상은 북중 관계가 공고하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 격화…세계 증시 하락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고, 중국도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는 등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려로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멕시코전 집중…러시아 2연승·일본 첫 승
우리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전 패배의 아픔을 딛고 멕시코전을 대비한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러시아는 2연승으로 16강행을 사실상 확정했고 일본은 콜럼비아를 누르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고교 교사 성희롱 폭로…엉터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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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안팎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오늘 낮부터 구름이 걷히면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햇살이 강해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한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6.25 전쟁 중숨진 미군 유해 2백 구를 미국에 보낼 것이라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이 상당히 빨리 이행되는 모습입니다.
김정은·시진핑 세 번째 정상회담…“북중 관계 공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석달새 세번째 중국 방문으로, 두 정상은 북중 관계가 공고하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 격화…세계 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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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 성희롱 폭로…엉터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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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부터 구름이 걷히면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햇살이 강해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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