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 오늘 영장심사
입력 2018.06.20 (09:39)
수정 2018.06.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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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이명희 씨는 필리핀인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명희 씨는 필리핀인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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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 오늘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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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0 09:40:47
- 수정2018-06-20 09:41:38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이명희 씨는 필리핀인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명희 씨는 필리핀인 10여 명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속여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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