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서 55살 강 모 씨가 숨진 지 3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 쓰러져 있는 강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강 씨가 석 달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 쓰러져 있는 강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강 씨가 석 달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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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서 혼자 살던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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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0 10:35:27
어제(19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서 55살 강 모 씨가 숨진 지 3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 쓰러져 있는 강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강 씨가 석 달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 쓰러져 있는 강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강 씨가 석 달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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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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