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도서관에서 몰래카메라로 찍은 여성들의 사진을 본 혐의로 A(4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0분쯤 인천 남구의 한 구립도서관에서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여성들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놓고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갖고 있던 이동식저장장치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사진 등 수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A씨는 이용객들의 제보를 받은 사회복무요원 이승민(21)씨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수천 장의 몰래카메라 사진을 확보하고, 정확한 촬영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씨와 최초 제보를 한 초등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0분쯤 인천 남구의 한 구립도서관에서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여성들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놓고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갖고 있던 이동식저장장치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사진 등 수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A씨는 이용객들의 제보를 받은 사회복무요원 이승민(21)씨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수천 장의 몰래카메라 사진을 확보하고, 정확한 촬영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씨와 최초 제보를 한 초등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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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에서 몰카 사진보던 40대 입건…사회복무요원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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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0 18:58:48
인천 남부경찰서는 도서관에서 몰래카메라로 찍은 여성들의 사진을 본 혐의로 A(4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0분쯤 인천 남구의 한 구립도서관에서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여성들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놓고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갖고 있던 이동식저장장치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사진 등 수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A씨는 이용객들의 제보를 받은 사회복무요원 이승민(21)씨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수천 장의 몰래카메라 사진을 확보하고, 정확한 촬영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씨와 최초 제보를 한 초등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0분쯤 인천 남구의 한 구립도서관에서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여성들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놓고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갖고 있던 이동식저장장치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사진 등 수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A씨는 이용객들의 제보를 받은 사회복무요원 이승민(21)씨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수천 장의 몰래카메라 사진을 확보하고, 정확한 촬영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씨와 최초 제보를 한 초등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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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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