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하지’…전국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입력 2018.06.21 (08:51) 수정 2018.06.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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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테양이 가장 높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하지 절기입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5시 11분에 해가 떴고 저녁 7시 57분에 해가 질 것으로 예상돼 낮 시간이 무려 14시간 46분으로 밤보다 5시간 32분이나 더 길겠는데요.

그만큼 낮의 길이가 길어 태양으로부터 많은 열을 받게 되겠습니다.

오늘 자외선이 강하겠고 한낮에 서울이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31도 휴일에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박무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보통'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 이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 춘천 31도 대구가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북한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차차 북상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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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하지’…전국 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 입력 2018-06-21 08:53:39
    • 수정2018-06-21 0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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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테양이 가장 높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하지 절기입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5시 11분에 해가 떴고 저녁 7시 57분에 해가 질 것으로 예상돼 낮 시간이 무려 14시간 46분으로 밤보다 5시간 32분이나 더 길겠는데요.

그만큼 낮의 길이가 길어 태양으로부터 많은 열을 받게 되겠습니다.

오늘 자외선이 강하겠고 한낮에 서울이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31도 휴일에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날은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박무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보통'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 이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 춘천 31도 대구가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북한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차차 북상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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