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다음 주 장마전선 북상

입력 2018.06.21 (17:26) 수정 2018.06.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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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절기였습니다.

보통 하지를 기점으로 날이 점점 더 더워지는데요.

절기에 맞게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광주 32도, 대구는 33도 예상됩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체력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보통'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걷히고 나면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는 19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춘천과 대구는 33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제 장마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마전선이 본격 북상해오겠는데요.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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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다음 주 장마전선 북상
    • 입력 2018-06-21 17:27:52
    • 수정2018-06-21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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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절기였습니다.

보통 하지를 기점으로 날이 점점 더 더워지는데요.

절기에 맞게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광주 32도, 대구는 33도 예상됩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체력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보통'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걷히고 나면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는 19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춘천과 대구는 33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제 장마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마전선이 본격 북상해오겠는데요.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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