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담 남측 대표단 출발…내일 육로로 방북
입력 2018.06.21 (19:11)
수정 2018.06.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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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사회담을 하루 앞두고 남측 대표단이 오늘 고성으로 출발했습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회장을 수석대표로한 남측 대표단은 오늘 강원도 고성에서 묵은 뒤 내일 아침 동해선 육로를 통해 회담장인 금강산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박경서 수석대표는 "북측과 인도주의 제반 문제, 특히 이산가족의 한을 푸는 프로그램을 잘 협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회장을 수석대표로한 남측 대표단은 오늘 강원도 고성에서 묵은 뒤 내일 아침 동해선 육로를 통해 회담장인 금강산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박경서 수석대표는 "북측과 인도주의 제반 문제, 특히 이산가족의 한을 푸는 프로그램을 잘 협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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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회담 남측 대표단 출발…내일 육로로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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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1 19:12:10
- 수정2018-06-21 19:25:32
![](/data/news/2018/06/21/3667858_80.jpg)
남북 적십사회담을 하루 앞두고 남측 대표단이 오늘 고성으로 출발했습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회장을 수석대표로한 남측 대표단은 오늘 강원도 고성에서 묵은 뒤 내일 아침 동해선 육로를 통해 회담장인 금강산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박경서 수석대표는 "북측과 인도주의 제반 문제, 특히 이산가족의 한을 푸는 프로그램을 잘 협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회장을 수석대표로한 남측 대표단은 오늘 강원도 고성에서 묵은 뒤 내일 아침 동해선 육로를 통해 회담장인 금강산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박경서 수석대표는 "북측과 인도주의 제반 문제, 특히 이산가족의 한을 푸는 프로그램을 잘 협의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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