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경계 대상 1호 ‘치차리토’를 막아라!
입력 2018.06.21 (21:32)
수정 2018.06.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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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로 다가 온 우리 대표팀의 2차전, 빠르고 기술이 좋은 멕시코를 상대하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승산이 있을까요?
우선 '작은 콩'이라는 별명의 최전방 공격수 치차리토를 경계해야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가 독일을 무너트린 결승골의 출발점은 바로 치차리토였습니다.
전반 35분 역습 기회에서 빠르게 돌파한 뒤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로사노의 골을 도왔습니다.
치차리토는 A매치 103경기 49골로 역대 멕시코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공격을 연결시키는 노련한 플레이는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이근호/KBS 월드컵 객원해설위원 : "(치차리토에 대한) 적절한 반칙이 하프라인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맥을 끊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멕시코의 스피드와 골결정력은 스웨덴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우리 수비진의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스웨덴전에서 김영권이 보여줬던 악착같은 수비가 절실합니다.
과거 함성 소리가 커 소통이 힘들었다는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영권은 온 몸을 던지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비난을 찬사로 바꿔놓았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저희 선수들이 2차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응원하시면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차리토를 중심으로 펼쳐질 멕시코의 파상공세를 차단해야만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 수비진의 키워드는 절박함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주말로 다가 온 우리 대표팀의 2차전, 빠르고 기술이 좋은 멕시코를 상대하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승산이 있을까요?
우선 '작은 콩'이라는 별명의 최전방 공격수 치차리토를 경계해야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가 독일을 무너트린 결승골의 출발점은 바로 치차리토였습니다.
전반 35분 역습 기회에서 빠르게 돌파한 뒤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로사노의 골을 도왔습니다.
치차리토는 A매치 103경기 49골로 역대 멕시코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공격을 연결시키는 노련한 플레이는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이근호/KBS 월드컵 객원해설위원 : "(치차리토에 대한) 적절한 반칙이 하프라인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맥을 끊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멕시코의 스피드와 골결정력은 스웨덴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우리 수비진의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스웨덴전에서 김영권이 보여줬던 악착같은 수비가 절실합니다.
과거 함성 소리가 커 소통이 힘들었다는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영권은 온 몸을 던지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비난을 찬사로 바꿔놓았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저희 선수들이 2차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응원하시면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차리토를 중심으로 펼쳐질 멕시코의 파상공세를 차단해야만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 수비진의 키워드는 절박함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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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1 21: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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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로 다가 온 우리 대표팀의 2차전, 빠르고 기술이 좋은 멕시코를 상대하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승산이 있을까요?
우선 '작은 콩'이라는 별명의 최전방 공격수 치차리토를 경계해야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가 독일을 무너트린 결승골의 출발점은 바로 치차리토였습니다.
전반 35분 역습 기회에서 빠르게 돌파한 뒤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로사노의 골을 도왔습니다.
치차리토는 A매치 103경기 49골로 역대 멕시코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공격을 연결시키는 노련한 플레이는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이근호/KBS 월드컵 객원해설위원 : "(치차리토에 대한) 적절한 반칙이 하프라인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맥을 끊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멕시코의 스피드와 골결정력은 스웨덴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우리 수비진의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스웨덴전에서 김영권이 보여줬던 악착같은 수비가 절실합니다.
과거 함성 소리가 커 소통이 힘들었다는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영권은 온 몸을 던지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비난을 찬사로 바꿔놓았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저희 선수들이 2차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응원하시면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차리토를 중심으로 펼쳐질 멕시코의 파상공세를 차단해야만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 수비진의 키워드는 절박함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주말로 다가 온 우리 대표팀의 2차전, 빠르고 기술이 좋은 멕시코를 상대하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승산이 있을까요?
우선 '작은 콩'이라는 별명의 최전방 공격수 치차리토를 경계해야겠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멕시코가 독일을 무너트린 결승골의 출발점은 바로 치차리토였습니다.
전반 35분 역습 기회에서 빠르게 돌파한 뒤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로사노의 골을 도왔습니다.
치차리토는 A매치 103경기 49골로 역대 멕시코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공격을 연결시키는 노련한 플레이는 경계 대상 1호로 꼽힙니다.
[이근호/KBS 월드컵 객원해설위원 : "(치차리토에 대한) 적절한 반칙이 하프라인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맥을 끊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멕시코의 스피드와 골결정력은 스웨덴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우리 수비진의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스웨덴전에서 김영권이 보여줬던 악착같은 수비가 절실합니다.
과거 함성 소리가 커 소통이 힘들었다는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영권은 온 몸을 던지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비난을 찬사로 바꿔놓았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저희 선수들이 2차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응원하시면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차리토를 중심으로 펼쳐질 멕시코의 파상공세를 차단해야만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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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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