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中 ‘시안’ 밤하늘 수놓은 1,400대 드론 쇼
입력 2018.06.22 (06:53)
수정 2018.06.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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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드론들이 짙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중국 산시 성의 성도이자 역사 관광도시 '시안'에서 당나라 수도로 지정된 지 1,4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대규모 드론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이 도시의 명물인 고대 성벽을 배경으로 봉황 날개 같은 고유의 전통 문양과 당나라 때 '장안'이란 이름으로 황금시대를 누렸던 도시의 모습을 1,400대의 드론을 통해 입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엔 같은 곳에서 1,374대의 드론 공연이 펼쳐져 이 분야의 동시 비행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어쩌면 중국 시안 시가 유서 깊은 역사 도시를 넘어 대규모 드론 공연의 성지가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중국 산시 성의 성도이자 역사 관광도시 '시안'에서 당나라 수도로 지정된 지 1,4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대규모 드론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이 도시의 명물인 고대 성벽을 배경으로 봉황 날개 같은 고유의 전통 문양과 당나라 때 '장안'이란 이름으로 황금시대를 누렸던 도시의 모습을 1,400대의 드론을 통해 입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엔 같은 곳에서 1,374대의 드론 공연이 펼쳐져 이 분야의 동시 비행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어쩌면 중국 시안 시가 유서 깊은 역사 도시를 넘어 대규모 드론 공연의 성지가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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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中 ‘시안’ 밤하늘 수놓은 1,400대 드론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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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2 06:54:39
- 수정2018-06-22 06:56:30
반짝반짝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드론들이 짙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중국 산시 성의 성도이자 역사 관광도시 '시안'에서 당나라 수도로 지정된 지 1,4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대규모 드론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이 도시의 명물인 고대 성벽을 배경으로 봉황 날개 같은 고유의 전통 문양과 당나라 때 '장안'이란 이름으로 황금시대를 누렸던 도시의 모습을 1,400대의 드론을 통해 입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엔 같은 곳에서 1,374대의 드론 공연이 펼쳐져 이 분야의 동시 비행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어쩌면 중국 시안 시가 유서 깊은 역사 도시를 넘어 대규모 드론 공연의 성지가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중국 산시 성의 성도이자 역사 관광도시 '시안'에서 당나라 수도로 지정된 지 1,4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대규모 드론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이 도시의 명물인 고대 성벽을 배경으로 봉황 날개 같은 고유의 전통 문양과 당나라 때 '장안'이란 이름으로 황금시대를 누렸던 도시의 모습을 1,400대의 드론을 통해 입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엔 같은 곳에서 1,374대의 드론 공연이 펼쳐져 이 분야의 동시 비행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어쩌면 중국 시안 시가 유서 깊은 역사 도시를 넘어 대규모 드론 공연의 성지가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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