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일산에서 판교 방향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송 모 씨와 58살 양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적재물이 쏟아져 뒤따르던 차량 9대가 부딪히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양방향 8개 차로 중 4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가 한 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송 모 씨와 58살 양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적재물이 쏟아져 뒤따르던 차량 9대가 부딪히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양방향 8개 차로 중 4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가 한 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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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외곽순환고속도 화물차 추돌…적재물 쏟아져 9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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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2 07:12:14
오늘 오전 4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일산에서 판교 방향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송 모 씨와 58살 양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적재물이 쏟아져 뒤따르던 차량 9대가 부딪히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양방향 8개 차로 중 4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가 한 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송 모 씨와 58살 양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적재물이 쏟아져 뒤따르던 차량 9대가 부딪히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양방향 8개 차로 중 4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가 한 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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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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