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불볕더위…강원도·영남 ‘폭염주의보’

입력 2018.06.22 (12:12) 수정 2018.06.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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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을 앞두고 강원과 영남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엔 본격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건 포항 두호동 방파제인데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다를 보니 시원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 강원과 영남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기온이 33도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오후에 강릉과 대구 33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2도 서울 31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29도 일요일엔 32도까지 오르는 등 주말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야외활동 하실 때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으로 물러나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다시 북상해 다음주엔 본격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남부에 이어 중부에도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본격 장마를 앞두고 주변 점검을 해두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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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불볕더위…강원도·영남 ‘폭염주의보’
    • 입력 2018-06-22 12:13:43
    • 수정2018-06-22 12:17:08
    뉴스 12
[앵커]

주말을 앞두고 강원과 영남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엔 본격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건 포항 두호동 방파제인데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다를 보니 시원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오늘 강원과 영남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기온이 33도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오후에 강릉과 대구 33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2도 서울 31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29도 일요일엔 32도까지 오르는 등 주말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야외활동 하실 때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으로 물러나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다시 북상해 다음주엔 본격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남부에 이어 중부에도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본격 장마를 앞두고 주변 점검을 해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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