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감귤 과수원 화재…70대 노인 사망
입력 2018.06.22 (22:14)
수정 2018.06.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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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55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감귤 과수원에서 불이 나 74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감귤나무와 삼나무 25그루 등도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잡풀을 소각하겠다며 과수원에 갔다는 사망자 부인의 진술과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잡풀을 태우던 중 근처 나무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제주동부소방서]
이 불로 감귤나무와 삼나무 25그루 등도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잡풀을 소각하겠다며 과수원에 갔다는 사망자 부인의 진술과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잡풀을 태우던 중 근처 나무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제주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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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감귤 과수원 화재…70대 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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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2 22:14:39
- 수정2018-06-22 22:37:07
오늘 오후 3시 55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감귤 과수원에서 불이 나 74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감귤나무와 삼나무 25그루 등도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잡풀을 소각하겠다며 과수원에 갔다는 사망자 부인의 진술과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잡풀을 태우던 중 근처 나무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제주동부소방서]
이 불로 감귤나무와 삼나무 25그루 등도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잡풀을 소각하겠다며 과수원에 갔다는 사망자 부인의 진술과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잡풀을 태우던 중 근처 나무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제주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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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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