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6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남북한이 서로의 심장부를 겨누고 있던 재래식 무기들을 이제라도 걷어 내자고 논의를 시작하게 된다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런 일일 겁니다.
이렇게 한 발 한 발 신뢰를 쌓아가다 보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월요일 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남북한이 서로의 심장부를 겨누고 있던 재래식 무기들을 이제라도 걷어 내자고 논의를 시작하게 된다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런 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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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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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5 22:05:18
- 수정2018-06-25 22:09:18
![](/data/news/2018/06/25/3669595_340.jpg)
오늘은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6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남북한이 서로의 심장부를 겨누고 있던 재래식 무기들을 이제라도 걷어 내자고 논의를 시작하게 된다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런 일일 겁니다.
이렇게 한 발 한 발 신뢰를 쌓아가다 보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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