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근염으로 칼라스 목소리 잃어

입력 2002.10.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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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설적인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가 천상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것은 시련의 비통함이 아니라 성대에 생긴 병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로마의 내과 전문의 지아코바조라 씨는 지난 1975년 피부근염으로 성대부분을 다친 칼라스를 치료했다며 칼라스는 자신의 연인 오나시스를 재클린에게 빼앗겨서가 아니라 병 때문에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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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근염으로 칼라스 목소리 잃어
    • 입력 2002-10-1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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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설적인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가 천상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것은 시련의 비통함이 아니라 성대에 생긴 병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로마의 내과 전문의 지아코바조라 씨는 지난 1975년 피부근염으로 성대부분을 다친 칼라스를 치료했다며 칼라스는 자신의 연인 오나시스를 재클린에게 빼앗겨서가 아니라 병 때문에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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