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에 상가 염가 임대

입력 2002.10.15 (0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자신의 점포를 내려는 젊은이들에게 비어 있는 가게를 저렴한 값에 빌려주는 이른바 챌런지숍이 오비히로 시 중심부에 문을 열었습니다.
게이트란 이름의 이 챌런지숍은 침체된 상가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최근 오비히로 상가협의회 등이 히로코지상가의 빈 점포에 만든 것입니다.
2층으로 된 이 건물에서는 앞으로 젊은이 11명이 가게를 열어 독창성이 뛰어난 제품과 이국적인 물건들을 팔게 됩니다.
가게 임대기간은 1년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임대료는 한 평에 1만엔으로 저렴합니다.
가게를 낸 젊은이들은 챌런지숍에서 장사의 기초를 다져 미래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젊은층에 상가 염가 임대
    • 입력 2002-10-15 09:30:00
    930뉴스
⊙앵커: 자신의 점포를 내려는 젊은이들에게 비어 있는 가게를 저렴한 값에 빌려주는 이른바 챌런지숍이 오비히로 시 중심부에 문을 열었습니다. 게이트란 이름의 이 챌런지숍은 침체된 상가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최근 오비히로 상가협의회 등이 히로코지상가의 빈 점포에 만든 것입니다. 2층으로 된 이 건물에서는 앞으로 젊은이 11명이 가게를 열어 독창성이 뛰어난 제품과 이국적인 물건들을 팔게 됩니다. 가게 임대기간은 1년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임대료는 한 평에 1만엔으로 저렴합니다. 가게를 낸 젊은이들은 챌런지숍에서 장사의 기초를 다져 미래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