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한국,남녀 500ｍ도 우승

⊙앵커: 안현수가 춘천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 남자 500m에서 43초 471로 우승했고 여자 500m에서는 주민진이 45초 777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첫날 남녀 1500m에 이어 500m까지 석권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PGA 투어 디즈니클래식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14위를 달렸습니다.
정일미가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현대증권 여자오픈골프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정일미는 올 2관왕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