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오늘 불가리아 대회 경제 협력부 고위관리가 우리나라에 오는 등 새해 벽두부터 동유럽과의 경제교류가 활발합니다. 특히 기업들은 각종 투자와 입찰참여를 준비하는 등 올해는 동유럽과의 경제교류가 더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의 이정옥 기잡니다.
이정옥 기자 :
최근, 코메콘 즉 동유럽 경제 상호 원조 회의와 EC 시장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경제 질서에 대비해서 우리 업계가 동구권 시장을 EC 시장이 지출의 교두보로 삼아 진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지만 한편으로는 동서 유럽이 더 높은 무역장벽을 형성해, 우리나라가 동구권에서조차 소외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또한, 불가리아 대외 경제 협력부 관리들의 우리나라 방문을 시발로 올해에는 경제 협력 논의를 수실로 수교 의사를 타진하는 경제 관료들의 방문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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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기업 동유럽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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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1-06 21:00:00

신은경 앵커 :
오늘 불가리아 대회 경제 협력부 고위관리가 우리나라에 오는 등 새해 벽두부터 동유럽과의 경제교류가 활발합니다. 특히 기업들은 각종 투자와 입찰참여를 준비하는 등 올해는 동유럽과의 경제교류가 더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의 이정옥 기잡니다.
이정옥 기자 :
최근, 코메콘 즉 동유럽 경제 상호 원조 회의와 EC 시장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경제 질서에 대비해서 우리 업계가 동구권 시장을 EC 시장이 지출의 교두보로 삼아 진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지만 한편으로는 동서 유럽이 더 높은 무역장벽을 형성해, 우리나라가 동구권에서조차 소외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또한, 불가리아 대외 경제 협력부 관리들의 우리나라 방문을 시발로 올해에는 경제 협력 논의를 수실로 수교 의사를 타진하는 경제 관료들의 방문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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