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네, 문중선 기자였습니다.
귀경객들이 몰리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밤늦게 도착하는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서 대중 교통수단의 운행시간이 연장되고 고속터미널에서 4군데 부심지역까지의 연계버스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만 5천 3백명, 그리고 내일 밤과 모레 새벽 사이에 1만 3천 8백명이 각각 서울로 올라올 것으로 보고 새벽 2시까지는 지하철과 좌석 버스를 연장 운행하며 새벽 2시 이후에는 터미널에서 서울역과 영등포, 잠실, 청량리까지의 연계버스를 운행하고 예비군 수송버스도 요금 400원을 받고 영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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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수단 운행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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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1-28 21:00:00
신은경 앵커 :
네, 문중선 기자였습니다.
귀경객들이 몰리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밤늦게 도착하는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서 대중 교통수단의 운행시간이 연장되고 고속터미널에서 4군데 부심지역까지의 연계버스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만 5천 3백명, 그리고 내일 밤과 모레 새벽 사이에 1만 3천 8백명이 각각 서울로 올라올 것으로 보고 새벽 2시까지는 지하철과 좌석 버스를 연장 운행하며 새벽 2시 이후에는 터미널에서 서울역과 영등포, 잠실, 청량리까지의 연계버스를 운행하고 예비군 수송버스도 요금 400원을 받고 영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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