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 당첨자 49명 투기 혐의 조사

입력 1990.0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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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국세청은 지난해 12월에 분당 시범 단지 1차 분양 아파트 계약자 가운데 자금 조달 능력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49명에 대해서 투기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9명은 30살 미만 또는 60살 이상인 단독 세대주거나 부녀자 등 뚜렷한 소득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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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신도시 당첨자 49명 투기 혐의 조사
    • 입력 1990-01-29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국세청은 지난해 12월에 분당 시범 단지 1차 분양 아파트 계약자 가운데 자금 조달 능력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49명에 대해서 투기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9명은 30살 미만 또는 60살 이상인 단독 세대주거나 부녀자 등 뚜렷한 소득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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