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김포세관은 오늘 미국 돈 23만 달러, 약 1억 5천여 만원 상당을 미국으로 밀반출하려던 카톨릭 의대 4학년 23살 허정호 군을 외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련의 모스크바 방송은 소련에 살고 있는 한국인은 지난해 현재 소련 전체인구의 0.15%인 43만 7천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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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만 달러 밀반출 대학생 적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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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1-29 21:00:00
이규원 앵커 :
김포세관은 오늘 미국 돈 23만 달러, 약 1억 5천여 만원 상당을 미국으로 밀반출하려던 카톨릭 의대 4학년 23살 허정호 군을 외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련의 모스크바 방송은 소련에 살고 있는 한국인은 지난해 현재 소련 전체인구의 0.15%인 43만 7천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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