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 구속 집행정지 여부 결정 보류

입력 1990.01.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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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서울 고등법원 안문태 부장판사는 오늘 문익환 피고인의 병세가 수감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교도소내의 치료와 외부로부터의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속 집행정지 요구에 대한 결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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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익환 목사 구속 집행정지 여부 결정 보류
    • 입력 1990-01-30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서울 고등법원 안문태 부장판사는 오늘 문익환 피고인의 병세가 수감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교도소내의 치료와 외부로부터의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속 집행정지 요구에 대한 결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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