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대현동 47살 백숙자 씨 집이 가스 폭발로 무너지면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20살 김태성 씨가 숨지고 19살 김진영 군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방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 4개가 발견됨에 따라서 이들이 가스를 흡입하다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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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 가스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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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3-0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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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대현동 47살 백숙자 씨 집이 가스 폭발로 무너지면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20살 김태성 씨가 숨지고 19살 김진영 군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방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 4개가 발견됨에 따라서 이들이 가스를 흡입하다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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