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국회의원 당선자 교통사고 중상

입력 1990.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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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앵커 :

대구 방송총국의 보도입니다.


문희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탄 승용차가 다리 아래로 굴러서 문씨가 많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셩상북도 월성군 양북면 와음리 앞 다리에서 문희갑 씨가 탄 승용차가 6미터 다리 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문씨가 중상을 입고 대구 카톨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운전사 56살 정덕용씨는 경주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경상북도 반포에서 경주로 들어가던 문씨 승용차가 다리에서 앞서가던 소형 트럭을 앞지르다가 갑자기 소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트럭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로 굴러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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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갑 국회의원 당선자 교통사고 중상
    • 입력 1990-04-15 21:00:00
    뉴스 9

김기덕 앵커 :

대구 방송총국의 보도입니다.


문희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탄 승용차가 다리 아래로 굴러서 문씨가 많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셩상북도 월성군 양북면 와음리 앞 다리에서 문희갑 씨가 탄 승용차가 6미터 다리 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문씨가 중상을 입고 대구 카톨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운전사 56살 정덕용씨는 경주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경상북도 반포에서 경주로 들어가던 문씨 승용차가 다리에서 앞서가던 소형 트럭을 앞지르다가 갑자기 소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트럭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로 굴러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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