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휘부 앵커 :
대검찰청은 최근 들어 문화재가 투기의 대상이 되면서 문화재의 도굴과 국외 반출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점을 중시해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마산, 대전 등 6개 지검에 검찰, 경찰, 세관 등으로 구성된 문화재 전담 수사반을 설치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이를 위해서 문화재 관련 사범은 구속 수사하고 도굴 행위 제보자에 대해서는 보상금 지급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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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관련 사범 구속 수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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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4-19 21:00:00
양휘부 앵커 :
대검찰청은 최근 들어 문화재가 투기의 대상이 되면서 문화재의 도굴과 국외 반출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점을 중시해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마산, 대전 등 6개 지검에 검찰, 경찰, 세관 등으로 구성된 문화재 전담 수사반을 설치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이를 위해서 문화재 관련 사범은 구속 수사하고 도굴 행위 제보자에 대해서는 보상금 지급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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