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우리나라의 이열우 선수가 일본의 다마코마에 KO로 져서 프로복싱 WBA 플라이급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일본 이바라기현 미도시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열우는 도전자 일본의 다마코마에게 중반 이후 소나기 펀치를 허용하면서 고전한 끝에 10회 2분 21초 만에 KO로 졌습니다.
이로서 이열우 선수는 지난 3월 베네주엘라의 로하스로 부터 WBA 플라이급 타이들을 넘겨 받은지 5개월만에 챔피언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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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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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7-29 21:00:00

신은경 앵커 :
우리나라의 이열우 선수가 일본의 다마코마에 KO로 져서 프로복싱 WBA 플라이급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일본 이바라기현 미도시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열우는 도전자 일본의 다마코마에게 중반 이후 소나기 펀치를 허용하면서 고전한 끝에 10회 2분 21초 만에 KO로 졌습니다.
이로서 이열우 선수는 지난 3월 베네주엘라의 로하스로 부터 WBA 플라이급 타이들을 넘겨 받은지 5개월만에 챔피언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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