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소식

입력 1990.07.29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은경 앵커 :

우리나라의 이열우 선수가 일본의 다마코마에 KO로 져서 프로복싱 WBA 플라이급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일본 이바라기현 미도시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열우는 도전자 일본의 다마코마에게 중반 이후 소나기 펀치를 허용하면서 고전한 끝에 10회 2분 21초 만에 KO로 졌습니다.


이로서 이열우 선수는 지난 3월 베네주엘라의 로하스로 부터 WBA 플라이급 타이들을 넘겨 받은지 5개월만에 챔피언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포츠 소식
    • 입력 1990-07-29 21:00:00
    뉴스 9

신은경 앵커 :

우리나라의 이열우 선수가 일본의 다마코마에 KO로 져서 프로복싱 WBA 플라이급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일본 이바라기현 미도시 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열우는 도전자 일본의 다마코마에게 중반 이후 소나기 펀치를 허용하면서 고전한 끝에 10회 2분 21초 만에 KO로 졌습니다.


이로서 이열우 선수는 지난 3월 베네주엘라의 로하스로 부터 WBA 플라이급 타이들을 넘겨 받은지 5개월만에 챔피언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