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제일약품과 빙그레, 여 원사 등에 들어가서 경비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를 뜯고 2억 7천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3인조 강도 가운데 30살 김재문 씨를 붙잡아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2살 주인철 씨 등 2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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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대 금고털이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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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8-13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제일약품과 빙그레, 여 원사 등에 들어가서 경비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를 뜯고 2억 7천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3인조 강도 가운데 30살 김재문 씨를 붙잡아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2살 주인철 씨 등 2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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