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헬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초청으로 오늘 오후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대우그룹의 해외 고문을 맡고 있는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오늘과 내일 두 차례에 걸쳐 최근의 국제정세 변화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6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싱가포르는 아시아나 항공이 좌석 250석의 보잉 767기를 6달 동안 주 3회 임시 운항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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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내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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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9-10 21:00:00
이규원 앵커 :
헬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초청으로 오늘 오후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대우그룹의 해외 고문을 맡고 있는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오늘과 내일 두 차례에 걸쳐 최근의 국제정세 변화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6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싱가포르는 아시아나 항공이 좌석 250석의 보잉 767기를 6달 동안 주 3회 임시 운항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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