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는 오늘 낮 청와대에서 근로 청소년 대상과 노동 문화제 수상자 등 모범 여성 근로자들과 오찬을 나누면서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산업화가 진척되면서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의 취업 여건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각계 각층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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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숙 대통령 영부인 여성 근로자 등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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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9-26 21:00:00
박성범 앵커 :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는 오늘 낮 청와대에서 근로 청소년 대상과 노동 문화제 수상자 등 모범 여성 근로자들과 오찬을 나누면서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산업화가 진척되면서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의 취업 여건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각계 각층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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