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당뇨병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주사를 맞지 않고 파스형식으로 몸에 부착해서 인슐린을 공급하는 방법이 세계최초로 우리 연구진에 의해서 개발됐습니다
대전에서 홍지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홍지명 기자 :
주사제 대신에 이번에 한국화학연구소에서 새로 개발된 인슐린 치료제입니다.
파스형의 이와 같은 인슐린 재제를 간단히 몸에 부착하기만 하면은 피부를 통해서 약효가 신속히 전달돼서 주사제와 똑같은 혈당 강화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인슐린 투여방법은 주사제를 비롯해서 경구투여, 췌장이식, 좌약식, 점막전달제 등 여러방법이 있지만 인슐린의 낭비가 많고 환자들의 거부감이 크면 또 관련 부작용 문제로 피부전달법이 일찍부터 연구돼왔지만 이번에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것입니다.
이해방 박사 (한국화학연구소) :
우리가 인슐린 분자를 이걸 전환을 띠게 만들고 그 다음에 두번째로는 이 피부처리를 특수하게 처리해서 표피측자 그 저항을 줄이는 방법 그 다음에는 약물을 정확하게 배합하는 관계, 이 3가지를 종합적으로 잘 결합이 돼야 이 일을 성공이 되는데 우리가 이것을 급하게 됐습니다.
홍지명 기자 :
연구팀은 토끼 6백 마리와 돼지 20마리를 대상으로 실험해본 결과 혈당강화효과가 시판되고 있는 인슐린 주사액에 비해 손색없음을 입증했습니다.
이 방법은 국내는 물론 미국을 비롯해 5개국에 특허를 내고 임상실험을 거쳐 오는 93년까지는 실용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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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이는 인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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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3-19 21:00:00
박성범 앵커 :
당뇨병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주사를 맞지 않고 파스형식으로 몸에 부착해서 인슐린을 공급하는 방법이 세계최초로 우리 연구진에 의해서 개발됐습니다
대전에서 홍지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홍지명 기자 :
주사제 대신에 이번에 한국화학연구소에서 새로 개발된 인슐린 치료제입니다.
파스형의 이와 같은 인슐린 재제를 간단히 몸에 부착하기만 하면은 피부를 통해서 약효가 신속히 전달돼서 주사제와 똑같은 혈당 강화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인슐린 투여방법은 주사제를 비롯해서 경구투여, 췌장이식, 좌약식, 점막전달제 등 여러방법이 있지만 인슐린의 낭비가 많고 환자들의 거부감이 크면 또 관련 부작용 문제로 피부전달법이 일찍부터 연구돼왔지만 이번에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것입니다.
이해방 박사 (한국화학연구소) :
우리가 인슐린 분자를 이걸 전환을 띠게 만들고 그 다음에 두번째로는 이 피부처리를 특수하게 처리해서 표피측자 그 저항을 줄이는 방법 그 다음에는 약물을 정확하게 배합하는 관계, 이 3가지를 종합적으로 잘 결합이 돼야 이 일을 성공이 되는데 우리가 이것을 급하게 됐습니다.
홍지명 기자 :
연구팀은 토끼 6백 마리와 돼지 20마리를 대상으로 실험해본 결과 혈당강화효과가 시판되고 있는 인슐린 주사액에 비해 손색없음을 입증했습니다.
이 방법은 국내는 물론 미국을 비롯해 5개국에 특허를 내고 임상실험을 거쳐 오는 93년까지는 실용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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