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대한항공여객기 폭파범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1년 전 특별사면을 받아 자유인이 된 김현희씨가 침례의식을 받았습니다.
김현희씨는 지난달 29일, 평소 다니던 여의도 침례교회에서 한기만 담임목사의 침전으로 침례의식을 받고 참 신앙인으로써의 길을 걸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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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의식 받는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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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4-0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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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대한항공여객기 폭파범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1년 전 특별사면을 받아 자유인이 된 김현희씨가 침례의식을 받았습니다.
김현희씨는 지난달 29일, 평소 다니던 여의도 침례교회에서 한기만 담임목사의 침전으로 침례의식을 받고 참 신앙인으로써의 길을 걸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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