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인천지방 검찰청 수사과는 오늘 서울 중랑구 상봉1동에 사는 진주양말 대표 장대진 씨와 서울 성복구 상월동에 사는 42살 백승구 씨 등 5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1동에 진주양말이라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시중에서 품질 나쁜 양말을 구입해 다시 국내 유명회사 상표를 붙여 지난 2년 동안 인천과 부평지역에서 10억 원어치를 팔아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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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상표 양말 판매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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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5-06 21:00:00
이규원 앵커 :
인천지방 검찰청 수사과는 오늘 서울 중랑구 상봉1동에 사는 진주양말 대표 장대진 씨와 서울 성복구 상월동에 사는 42살 백승구 씨 등 5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1동에 진주양말이라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시중에서 품질 나쁜 양말을 구입해 다시 국내 유명회사 상표를 붙여 지난 2년 동안 인천과 부평지역에서 10억 원어치를 팔아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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