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민주당도 오늘 광역선거후보자 1차공천자 426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1차 공천에서 호남과 제주를 빼 전국에서 평균 60%의 후보선정을 매듭지었습니다.
고광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광남 기자:
민주당의 1차공천자 426명 가운데 20대가 15명이며 3-40대까지가 67%로써 젊은 세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변호사와 교수등 이른바 전문직종이 49명이며 주간신문 논설위원을 비롯한 언론인 16명 그리고 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이 10명입니다.
이부영 (민주당 후보인준 심사위원장):
젊고 참신한 인물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노동운동, 농민운동, 대학교수, 언론인, 전직공무원등 전문인력이 다수 포함돼있다는 것이 특색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박종훈 (민주당 공천자-변호사):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해서 지역주민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등 실질적인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제가 법을 전공한 만큼 선거법을 엄히 준수해서 선거를 치를 생각입니다.
고광남 기자:
민주당은 공천심사과정에서 지구당위원장의 추천내용을 거의 그대로 수용했으며 중앙당과 의견이 엇갈린 곳은 아예 공천을 유보해서 중앙당차원의 후유증소지를 없앴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추가공천자 70명정도를 선정해 모레 공천자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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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공천자, 42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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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5-29 21:00:00
박성범 앵커:
민주당도 오늘 광역선거후보자 1차공천자 426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1차 공천에서 호남과 제주를 빼 전국에서 평균 60%의 후보선정을 매듭지었습니다.
고광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광남 기자:
민주당의 1차공천자 426명 가운데 20대가 15명이며 3-40대까지가 67%로써 젊은 세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변호사와 교수등 이른바 전문직종이 49명이며 주간신문 논설위원을 비롯한 언론인 16명 그리고 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이 10명입니다.
이부영 (민주당 후보인준 심사위원장):
젊고 참신한 인물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노동운동, 농민운동, 대학교수, 언론인, 전직공무원등 전문인력이 다수 포함돼있다는 것이 특색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박종훈 (민주당 공천자-변호사):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해서 지역주민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등 실질적인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제가 법을 전공한 만큼 선거법을 엄히 준수해서 선거를 치를 생각입니다.
고광남 기자:
민주당은 공천심사과정에서 지구당위원장의 추천내용을 거의 그대로 수용했으며 중앙당과 의견이 엇갈린 곳은 아예 공천을 유보해서 중앙당차원의 후유증소지를 없앴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추가공천자 70명정도를 선정해 모레 공천자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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