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서울시 경찰국은 어제 성대생들의 시위가 밤늦게까지 계속됐던 백병원주변에 규탄시위가 평화적으로 치루어짐에 따라서 앞으로 바람직한 시위문화를 유도하기위해서 시위방법과목적이 평화적이라고 판단될 경우에 최루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는 등 시위진압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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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시위 최루탄 사용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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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5-29 21:00:00
박성범 앵커:
서울시 경찰국은 어제 성대생들의 시위가 밤늦게까지 계속됐던 백병원주변에 규탄시위가 평화적으로 치루어짐에 따라서 앞으로 바람직한 시위문화를 유도하기위해서 시위방법과목적이 평화적이라고 판단될 경우에 최루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는 등 시위진압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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