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동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전몰군경가족 효자, 효부상 시상식에서 6.25때 전쟁터에서 아들을 잃은 뒤 병이든 시어머니를 잘 모신 서울 가락동에 사는 45살 김용순씨 등 18명이 효자, 효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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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회 효자효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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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6-12 21:00:00
이규원 앵커 :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동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전몰군경가족 효자, 효부상 시상식에서 6.25때 전쟁터에서 아들을 잃은 뒤 병이든 시어머니를 잘 모신 서울 가락동에 사는 45살 김용순씨 등 18명이 효자, 효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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