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준 기자 : (일기예보)
박대석 앵커 :
명동성당을 나서고 있는 사람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는 경찰관 중에 한 사람이 김수환 추기경에게도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누구인지 몰라서 그랬는지 아니면은 상부지시를 철저히 지키다보니까 그랬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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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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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6-12 21:00:00
조석준 기자 : (일기예보)
박대석 앵커 :
명동성당을 나서고 있는 사람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는 경찰관 중에 한 사람이 김수환 추기경에게도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누구인지 몰라서 그랬는지 아니면은 상부지시를 철저히 지키다보니까 그랬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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