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총기난동사건 희생자 영결식 외 1건

입력 1991.06.30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준석 앵커 :

경찰관 총기 난사사건으로 숨진 김성배씨와 경배씨 형제 등 4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자택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김 씨 형제 어머니 우정은씨 등 유족들은 아들, 남편을 살려내라며 오열했습니다.


춘천방송국의 보도입니다.

오늘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옆 남대천에서 양양여자중학교 2학년 15살 최유정양과 조산국민학교 6학년 최유경, 3학년 유림양등 3자매 그리고 조산국민학교 5학년 12살 최은정양 등 4명0| 1.5미터 높이의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최 양 등은 오늘 물놀이를 하던 중에 이중 한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나머지 3명이 구하러 들어갔다가 함께 실종됐다는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관 총기난동사건 희생자 영결식 외 1건
    • 입력 1991-06-30 21:00:00
    뉴스 9

김준석 앵커 :

경찰관 총기 난사사건으로 숨진 김성배씨와 경배씨 형제 등 4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자택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김 씨 형제 어머니 우정은씨 등 유족들은 아들, 남편을 살려내라며 오열했습니다.


춘천방송국의 보도입니다.

오늘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옆 남대천에서 양양여자중학교 2학년 15살 최유정양과 조산국민학교 6학년 최유경, 3학년 유림양등 3자매 그리고 조산국민학교 5학년 12살 최은정양 등 4명0| 1.5미터 높이의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최 양 등은 오늘 물놀이를 하던 중에 이중 한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나머지 3명이 구하러 들어갔다가 함께 실종됐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