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영 검찰 총장, 지도층 비리단속강화 지시 외 1건

신은경 앵커 :

정구영 검찰총장은 오늘 최근 시도의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공직을 비롯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헤이해질 조짐이 있다고 지적하고 전국 검찰은 금품수수 등 공직과 사회지도층 비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 보이스카우트연맹은 8월 8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세계 잼버리대회에 오늘까지 129개국 1만9천여 명이 참가 신청해 아서 역대 잼버리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