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강남의 큰손으로 알려진 조춘자씨 주택조합 분양 사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오늘 구속된 조춘자씨가 지난 2월에 서울 성동구청으로부터 주택조합승인을 받을 당시에 실제 입주능력이 없는 조합원들에게 이름을 빌리는 댓가로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을 주고 60가구분을 자신의 몫으로 빼돌렸다는 혐의를 잡고 구청에 제출된 조합원 명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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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조합분양사기사건 조춘자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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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7-17 21:00:00
박성범 앵커 :
강남의 큰손으로 알려진 조춘자씨 주택조합 분양 사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오늘 구속된 조춘자씨가 지난 2월에 서울 성동구청으로부터 주택조합승인을 받을 당시에 실제 입주능력이 없는 조합원들에게 이름을 빌리는 댓가로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을 주고 60가구분을 자신의 몫으로 빼돌렸다는 혐의를 잡고 구청에 제출된 조합원 명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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