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낸 KBS의 이임호 기자가 지난 23일 특집제작으로 인한 과로로 쓰러진 뒤에 오늘 오후 운명했습니다.
고 이임호 기자는 77년 KBS 공채 4기로 입사해서 사회부와 특집부 기자 등을 지내면서 공정방송 구현을 위해서 힘써 왔습니다.
이임호 기자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고 장례는 다음달 2일 KBS 사원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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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호 KBS기자 과로로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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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9-28 21:00:00
신은경 앵커 :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낸 KBS의 이임호 기자가 지난 23일 특집제작으로 인한 과로로 쓰러진 뒤에 오늘 오후 운명했습니다.
고 이임호 기자는 77년 KBS 공채 4기로 입사해서 사회부와 특집부 기자 등을 지내면서 공정방송 구현을 위해서 힘써 왔습니다.
이임호 기자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고 장례는 다음달 2일 KBS 사원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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