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회 영화의 날 기념식

입력 1991.10.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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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

29번째 맞는 영화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저녁 서울 장충동 국립 중앙극장에서 많은 영화인과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영화의 해를 결산하는 의미의 오늘 기념식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은마는 오지않는다를 수상한 장길수 감독과 배우 이혜숙씨가 정부가 주는 문화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평생을 영화에 바친 영화감독 안현철씨 등 15명의 외길영화인과 유공영화인이 각각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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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9회 영화의 날 기념식
    • 입력 1991-10-27 21:00:00
    뉴스 9

신은경 앵커 :

29번째 맞는 영화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저녁 서울 장충동 국립 중앙극장에서 많은 영화인과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영화의 해를 결산하는 의미의 오늘 기념식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은마는 오지않는다를 수상한 장길수 감독과 배우 이혜숙씨가 정부가 주는 문화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평생을 영화에 바친 영화감독 안현철씨 등 15명의 외길영화인과 유공영화인이 각각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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